3월에 마이크로소프트 신제품 발표회 및 세미나 갔다가 세미나 중간 시간이 붕 떴었는데, 한쪽에 사람들이
웅성웅성 모여있어 가봤더니 캐리커쳐를 그려주고 있었다.
나도 줄서기에 동참해 기다렸는데, 다행히도 맨 마지막으로 그릴 수 있었다. (진짜로 내 뒤에서 짤렸음)
소연이라는 분이 그림을 그려주었는데, 마지막이라고 색칠도 해주었고(앞에 사람들은 그냥 먹선만 넣어주었음)
하여간 기분좋은 득템!!!
스캔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지난지 3달이 넘었네... 나랑 닮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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