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 계행이랑 낚시를 추진하다가, 난 아버지 귀국땜에 공항가느라고 탈락, 상호도 우여곡절 끝에 탈락.
계행이만 불쌍하게 될뻔 했음. 그러나, 바뜨! 급조된 안면도 1박 2일! ㅋㅋ
7월 26일은 빡센 하루였다. 자 아래를 보시라!

10:00 회사 당구동호회 모임 참석(열심히 3 게임)
14:30 집으로 출발
15:30 인천국제공항으로 출발
16:45 공항 도착 (비행기 연착과 기타 등등으로 무지 기다렸음)
18:00 집근처 갈비집에 도착 저녁 식사
20:00 집에 도착 씻고 상호, 계행이랑 통화. 안면도 갈까 말까 고민
(상호, 현정, 계행이 미리 가 있었음)
21:00 안면도로 출발
23:30 고속도로 안 막혀서 금방 감. 담에는 밤에만 움직일까?
다 도착해서 한 30분 헤맴.(그런 표지판은 낮에도 못 볼껴 T.T)
04:00 잡담, 맥주, 라면, 소주, 밤낚시하다가 취침

이후 느즈막히 일어나 꽃지해수욕장, 안면도자연휴양림 들렀다가 집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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묶었던 숙소 앞에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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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션 앞에 연못가에 또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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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아저씨 손주들 자전거가 하필(?) 4대여서 연출한 사진 --;
계행이 경찰 자전거가 제일 뽀대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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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에서 셀카. 면도 좀 할 껄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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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이 낭군 상호(담엔 나도 낚시 공부 좀 해서 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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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개그를 펼치면서 분위기 업을 위해 노력한 어리버리 허당 이계행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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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 중에 최고 미녀(ㅋㅋ)인 현정이랑(꽃지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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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지해수욕장에서 입은 화상의 휴유증(알로에 마스크 팩 중...) --;
목을 보시라. 선명한 흑백의 조화(원래 저렇게 흰 피부인데)
근데 햇볕에 탄데 알로에 진짜 좋음. 따끔거렸는데 다음날 많이 괜찮아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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