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무실에 책상 한 구석에서 키우고 있는 화초 이름은 빅토리아라고 하고, 반그늘에서 잘 자란다고 한다. 물은 화분의 흙이 말랐을때 밑으로 흘러나올 정도로 주어야 하고, 전자파 흡수도 하고 컴퓨터 옆에 놓아두면 좋단다. 모르고 샀는데... ^^ 색깔은 좀더 밝은 녹색인데 레이저의 카메라가 안 좋아서인지 좀 누르스름하게 나왔다. 아래는 인터넷 돌아댕기다 퍼온 빅토리아에 대해서...
*컴퓨터 스크린, 프린터, 복사기로부터 방출되는 화학 물질을 제거하는 능력이 뛰어난 산데리아나는 사무실용 화분으로 적합하며, 전자파 제거능력이 탁월하다. 자주 깨끗한 천으로 잎을 닦아주고, 분무기로 물을 뿌려주면 활동이 더 활발해진다. 일광이 부족하면 잎이 자라지 않고 잎의 빛깔도 나빠지는 반면, 해가 많으면 잎이 타는 경우가 많아 반광인 장소가 키우는 데 적당하다.
1. 원 산 지 : 콩고, 카메룬 2. 분 류 : 백합과 3. 분 갈 이 : 6~7월 4. 용 토 : 부엽토5:마사4:모레1:밭흙약간 5. 놓는 장소 : 반그늘 6. 공중 습도 : 좋아함 7. 물 주 기 : 분흙의 표면이 마르면... 8. 비 료 : 성장기 고형비료 월1회/액비 9. 성장 온도 : 낮30℃밤20℃ 10. 최저 온도 : 15℃이상 11. 번 식 법 : 꺾꽂이, 물꽂이
■ 특징
드라세나 속은 다양한 크기와 무늬를 가진 품종이 있는데, 식물 환경이 비교적 좋지 않은 곳에서도 잘 자라므로 관엽식물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주변에서는 흔히 나무토막을 잘라 순을 내서 뿌리없이 물에다 올려 놓고 기르는 경우도 있다. 물가꾸기로 실내를 장식할 수도 있다. 꽃은 거의 보기 어렵다.
■ 빛 실외의 따뜻한 곳에 둘 때에는 직사광선을 피하도록 하고 밝은 곳에 둔다.
■ 물주기 물은 화분의 겉흙이 마르고 나서 속흙까지 어느 정도 말라 들어갔을 무렵 주면 무난하다. 생장기에는 특히 물을 충분히 주고 잎에 자주 분무해 준다. 휴면기에는 흙이 완전히 마르지 않을 정도로만 준다. 높은 습도에 강하다.
■ 거름 액비는 6~9월에 격주로 준다.
■ 번식 꺾꽂이와 줄기 묻이로 번식한다. 꺾꽂이의 경우 긴 잎은 반쯤 자른다. 절단면을 물이끼로 싸서 작은 화분에 심으면 한 달 정도 지나서 뿌리가 나온다. 줄기묻이의 경우 물을 먹은 물이끼에 꽂아두면 뿌리가 나오면서 새 잎이 돋아난다.
■ 분갈이 매년 봄에 분갈이한다.
■ 토양 유기토양 1, 모래 1, 부엽토 1
■ 병충해 깍지벌레가 생길 수 있다. 진딧물이 생기면 잎이 하얗게 변색된다.
■ 여름, 겨울나기 겨울동안에는 화분흙이 약간 건조한 듯이 키우는 것이 좋다. 그러나 화분흙이 바짝 마르는데도 물을 안 주면 잎이 누렇게 마르며 오히려 죽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