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책상 한켠을 빛내주고 있는 빅토리아가 너무 커져버려 분갈이를 해주었다.
화분이 작아서 인지, 맨 밑쪽 잎파리 두개가 마르기 시작했다.
그동안 덩치에 안 맞게 화분이 작다고 생각했었던 바, 분갈이를 해주었다.
큰집에서 앞으로도 무럭무럭 자라다오~
화분은 같은 모양, 같은 색상에 사이즈만 다르기 때문에 옆에 종이컵과 비교하면 잘 알 수 있을 겁니다.
빠요는 이 사진보면 좀 배아프겠다. 정성껏 잘 살려봐.
두 사진을 올리고 보니 다른 그림찾기 같기도 하다. ^^; 함께 찾아보아요~

2008년 8월 21일 모습
2008년 11월 10일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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