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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고 해서 감동적일 것 같아 보게된 영화.
내가 골프를 잘 몰라서 그런지 골프 장면만 너무 많이 나와서 솔직히 감동은 그다지 없었다.
주인공이 별로 고생한 것 같지도 않고(골프 장면보다 그 전에 주인공이 어려운 환경에서 얼마나 열심히
연습했는지 좀더 나왔으면 좋지 않았을까...)
기억에 남는 배우는 주인공의 10세 캐디역으로 나오는 조쉬 플리터.(귀엽다 ^^)
영화 중반에 알게 것은 요새 잘 나가는 샤이아 라보프(트랜스포머로 유명해짐)가 주인공이었다.
디스터비아, 트랜스포머, 인디아나 존슨: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에 출연했다.
21화 부터 26화는 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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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14話「乱暴運転注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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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15話「脇見運転注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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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16話「坂道発進注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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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17話「狙撃注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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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18話「ダンス注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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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19話「ミサイル注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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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20話「パンク注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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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21話 「スピード注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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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22話「戦車注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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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23話「改造注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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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24話「偽者注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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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25話 「検問注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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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26話「総攻撃注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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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콘의 사용한 아이콘의 확대 그림

휴가철도 막바지로 달려가고 있고, 아직도 덥긴 하지만 더위도 한풀 꺽인 것 같고...
빨리 여름이 지나갔으면 하는 생각 밖에는 없는 요즘이다.
서른 번이 훨씬 넘게 맞이하는 여름이지만 여름은 너무 싫어!!!
시원하게 맥주가 한잔 생각나는 요즘 하이네켄 맥주잔 파비콘을 적용했다.

1. 블로그 관리 페이지로 들어가서
2. 환경설정 - 기타설정
3. 파비콘 설정 부분에서 찾아보기 버튼을 눌러 적용하려는 아이콘을 선택하고 저장하면 끝!
4. 아이콘은 16x16으로 사용하면 좋고, 32bit 아이콘은 IE에서 안 나온다.

여기서, 잠시!
파비콘이란? 브라우주 주소창의 왼쪽에 나오는 아이콘을 파비콘이라고 한다.
근데 적용을 하긴 했는데, 왜 파이어폭스에서만 나오는거지???
오늘부터 당구 수지 200으로 올렸다. (석주한테는 매번 지고 있는데, 압박들이 너무 심해서...)
상호, 계행이랑 낚시를 추진하다가, 난 아버지 귀국땜에 공항가느라고 탈락, 상호도 우여곡절 끝에 탈락.
계행이만 불쌍하게 될뻔 했음. 그러나, 바뜨! 급조된 안면도 1박 2일! ㅋㅋ
7월 26일은 빡센 하루였다. 자 아래를 보시라!

10:00 회사 당구동호회 모임 참석(열심히 3 게임)
14:30 집으로 출발
15:30 인천국제공항으로 출발
16:45 공항 도착 (비행기 연착과 기타 등등으로 무지 기다렸음)
18:00 집근처 갈비집에 도착 저녁 식사
20:00 집에 도착 씻고 상호, 계행이랑 통화. 안면도 갈까 말까 고민
(상호, 현정, 계행이 미리 가 있었음)
21:00 안면도로 출발
23:30 고속도로 안 막혀서 금방 감. 담에는 밤에만 움직일까?
다 도착해서 한 30분 헤맴.(그런 표지판은 낮에도 못 볼껴 T.T)
04:00 잡담, 맥주, 라면, 소주, 밤낚시하다가 취침

이후 느즈막히 일어나 꽃지해수욕장, 안면도자연휴양림 들렀다가 집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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묶었던 숙소 앞에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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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션 앞에 연못가에 또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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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아저씨 손주들 자전거가 하필(?) 4대여서 연출한 사진 --;
계행이 경찰 자전거가 제일 뽀대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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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에서 셀카. 면도 좀 할 껄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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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이 낭군 상호(담엔 나도 낚시 공부 좀 해서 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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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개그를 펼치면서 분위기 업을 위해 노력한 어리버리 허당 이계행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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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 중에 최고 미녀(ㅋㅋ)인 현정이랑(꽃지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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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지해수욕장에서 입은 화상의 휴유증(알로에 마스크 팩 중...) --;
목을 보시라. 선명한 흑백의 조화(원래 저렇게 흰 피부인데)
근데 햇볕에 탄데 알로에 진짜 좋음. 따끔거렸는데 다음날 많이 괜찮아졌음

http://local.naver.com/nboard/read.php?board_id=li_hottalk&page=2&nid=42247 에서 퍼온 지심도 여행기
photo_nc2u님께 감사. 나도 떠나고 싶다. T.T (스크롤 압박 마이 있음)

지난 7월12일 회사 등산동호회에서 수락산에 다녀왔다.
아침부터 비가 추적추적거리긴 했는데, 다행히도 등산하는 동안엔 흐리기만 했다.
집에서 외곽순환도로를 타고, 의정부IC에서 빠져나와 수락산역 환승주차장(주차료 진짜 쌈. 10분에 100원)에
차를 대고, 이주성 팀장님과 만나 등산을 시작했다. 오랜만에 산을 올라서인지 숨도 차고, 낑낑대며 밧줄에
매달려 바위도 타고하면서 힘들게 정상 정복! ^^
둘이 움직여서 그런지 빠른 진행으로 3시쯤 하산했고, 하산길에 이팀장님과 몸보신에 맥주 한잔하고 헤어졌다.
담달은 산행은 청계산으로 예정(이효리가 출몰하곤 했다던데, 볼 수 있으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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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산 정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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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간 이주성 팀장님(바위 위에 둘밖에 없어서 번갈아 가며 찍을 밖에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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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정상에서 휴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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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길에서(전에는 계단이 없었다고 한다. 줄타고 바위를 기어 올라가야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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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안개가 몰려왔다가 지나가고 있는 중
어제 잠이 안 와서 영화를 한편 보기로 결심하고, 검색을 하다가 마땅히 땡기는 영화가 없어서
토요일 계행이와의 얘기에서 나왔던 '제리 맥과이어'를 보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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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는 잘 나가던 스포트 에이전트가 금전에 매몰되어 가는 자신의 일에 회의를 느끼고,
고객(스포츠 스타), 돈은 줄이고 인간적인 따뜻함을 강조하는 제안서를 회사에 돌리면서부터
이야기는 시작된다. 당근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을 적게 벌자는 제안은 받아들여지지 않고
우리의 제리(톰 크루즈)는 해고된다. 새로운 회사를 차리기로 결심한 제리는 같은 회사 경리일을
보던 도로시(르네 젤위거)와 새로운 에이전트 회사를 차리고, 자신이 관리하던 고객은 다 빼앗긴 채
미식 축구 선수 로드(쿠바 구딩 주니어)만이 제리에게 남는다...

전에 감동적으로 봤기도 했지만, 다시 봐도 사람냄새 풍기는 따뜻한 영화였다. 진심은 다른 사람의 마음도
움직일 수 있는 것을 알게 해주기도 했고... 진심을 갖고 열정으로...

기억에 남는 대사: "가슴이 비어있으면, 머리는 소용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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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2경기 연속 결승타 주인공 외야수 김현수

두산이 우천으로 하루를 쉰 후 SK를 또 꺽어 9연승을 이어가며, 선두 SK와의 경기차를 3.5 경기로 줄였다.
이 분위기 살려서 11연승까지 가는거야~ ㅎㅎ

두산은 2회 박경완에게 희생플라이를 맞고 먼저 한점을 내줬다. 그러나 6회 1사 1·3루서 김현수가 우중간을 가르는 역전 결승 2타점 3루타를 작렬했고, 김동주의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더 보태 승부를 뒤집었다. 3-2로 아슬아슬하게 앞선 8회 2사 2·3루서는 최승환이 주자를 모두 불러들이는 좌전적시타를 터뜨려 승부를 가름했다. 두산 랜들은 6이닝 3안타 1실점으로 7승(6패)째를 올렸고, 이재우-임태훈 듀오가 나머지 이닝을 무사히 막아냈다. SK 채병용은 5.1이닝 4안타 3실점으로 최근 3연승과 원정 4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P.S. 15일 경기의 댄스녀는...

야구 경기장에서 섹시 댄스로 화제를 모은 '두산 댄스녀'의 정체가 밝혀졌다. 한일건설 사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24살의 김해연씨가 그 주인공.

김해연씨는 지난 1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두산베어스와 SK와이번스의 프로야구 경기에서 두산베어스팀을 응원하면서 열정적인 댄스 응원으로 많은 야구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올시즌 부터 두산 야구에 푹 빠진 김씨는 당시 두산을 응원하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잠실구장을 찾았고, 댄스학원에 다닐 만큼 춤을 좋아해 경기 중간 춤을 추는 이벤트에 에 참가했다.

그러나 청색 핫팬츠에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있던 그녀가 응원봉을 양손에 쥔 채 파워풀하면서도 섹시한 웨이브춤을 추는 장면이 그대로 방송화면에 나갔고, 네티즌과 두산베어스 팬들 사이에서 '두산 댄스녀'로 불리며 순식간에 최고의 뉴스메이커로 떠올랐다.

이날 두산베어스는 SK와이번스와 경기에서 8-7로 승리를 이끌어 냈다.

두산베어스 팬들은 이날 “두산댄스녀 덕에 이겼다”, “여성팬으로 인해 야구장을 한껏 업시켰다”, “두산댄스녀에게 평생 무료입장권을 줘야한다”, “저렇게 열렬한 야구팬은 처음 봤다”며 승리를 기뻐했다.

이런 김해연씨에게 두산은 기념품과 더불어 2009 시즌 전지훈련 참가권을 증정하기로 했다. 또 오는 27일 삼성과의 잠실 홈경기에 초청해 1일 치어리더로 나서게 된다.
크하하하!!! 두산 8연승!!!
11연승 향해 가는거야~
어제 경기는 우천으로 취소되었고, 7월 17일 SK전은 잠실에서 채병용 vs 랜들.
15일 경기에 숨은 공신이 있었구만, 아래에 기사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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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15일 경기에서 7:7 동점상황에서 춤추는 언니 덕분에 분위기가 좋았다는데, 일반인 맞나?
아래는 동영상과 기사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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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정규 시즌 1, 2위 자리를 놓고 벌어진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 간의 경기가 지난 15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벌어졌다.

양 팀의 높은 응원 열기에 7 대 7로 동점을 이루던 가운데 7회말, 두산 응원석 쪽에서 연두색 민소매 셔츠에 핫팬츠를 입은 미모의 여성이 열정적인 웨이브를 추며 팀 응원을 시작했다.

이 모습은 KBS N 스포츠 카메라에 포착됐고 경기 도중 여러번 노출돼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

섹시한 여인의 댄스 덕분인지 이날 두산은 8회말 김현수의 극적인 적시타로 1점을 뽑아내 8 대 7로 통쾌한 승리를 거뒀고 두산 관중석은 축제 분위기가 이어졌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야구장을 많이 다녀봤지만 카메라 받고 열심히 춤추는 사람은 처음봤다" "두산 경기 평생 무료 입장권이라도 줘야 한다" "나도 오늘부터는 두산팬이다" "오늘 두산이 이긴것은 '두산댄스녀'의 공이 크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두산 베어스 출신의 정수근(현 롯데 자이언츠)이 16일 새벽 만취상태에서 건물 주차요원 2명과 경찰관에 욕설과 폭행을 한 혐의로 붙잡혀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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