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서 진행하고 있는 pe.kr 도메인 무료 등록으로 오늘 taekgeun.pe.kr 도메인을 등록했다.
2년간 무료이고 계속 유지하려면 2년 후부터는 등록비를 내야한다.
네이버 블로그를 위해서 하는 이벤트인 줄 알았는데, 아래 내용을 보고 티스토리 블로그를
포워딩 등록했다. 고맙다. 네이버~ ^^;
앞으로 블로그 방문하실 때 다음 URL 모두 유효합니다.

4 | 이벤트에 참여하여 받은 도메인은 네이버 블로그에만 사용해야 하나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제공되는 도메인은 반드시 네이버 블로그에 사용하도록 용도를 제한하지 않습니다. 내가 운영하는 카페, 포토갤러리의 마이 페이지 등에 적용하셔도 좋고, 네이버 외부의 홈페이지나 블로그 등에 적용하여 사용하여도 관계 없습니다.

이벤트 페이지

1995년 9월 발매된 유영석 작곡의 W.H.I.T.E 의 사랑 그대로의 사랑
군제대쯤 나온 노래다.

사랑 그대로의 사랑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지 못합니다.
이른 아침 감은 눈을 억지스레 떠야 하는 피곤한 마음 속에도
나른함 속에 파묻힌 채 허덕이는 오후의 앳된 심정 속에도
당신의 그 사랑스러운 모습은 담겨있습니다.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지 못합니다.
층층계단을 오르내리며 느껴지는 정리할 수 없는 감정의 물결 속에도
십 년이 훨씬 넘은 그래서 이제는 삐걱대기까지 하는 낡은 피아노
그 앞에서 지친 목소리로 노래를 하는 내 눈 속에도
당신의 그 사랑스러운 마음은 담겨있습니다.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당신도 느낄 수 있겠죠.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당신도 느낄 수 있겠죠.

비록 그날이 우리가 이마를 맞댄 채 입맞춤을 나누는 아름다운 날이 아닌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며 잊혀져 가게 될 각자의 모습을 안타까워하는
그런 슬픈 날이라 하더라도 나는 후회하지 않습니다.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건 당신께 사랑을 받기 위함이 아닌
사랑을 느끼는 그대로의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11월 14일 입국했다. 중팔이 놈이 오늘 4시 비행기를 타고 미국으로 다시 돌아간다.
아까 한 10시쯤 전화가 왔다.
입국 당일 신대방동 포차에서 한번 보고, 그 다음주 수요일날 사당에서 동기들하고 봤지만,
떠난다니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왜 일케 빨리 가는겨~ 비행기 삯 본전은 뽑아야 하는거 아녀?
내 스케일이 국제적이라면 다음 기회에라도 자주 만나겠지만, 그렇지 않기에 언제 다시 보려나 하는
생각이 든다.
중팔이 잘 가라. 또 보자~

P.S. 디카 좀 더 일찍 살껄~ 사진이라도 찍어 블로그에 올렸으면 좋았으련만...


디카 사야지 계획하고 있다가 이번주에 실행에 옮겼다. 무이자 12개월 37만원. ㅡㅡ;
모델은 SONY DSC-T77로 점찍어 놓고 언제 사야하나 고민하다가 우연히 CJ몰 쇼핑사이트를 보고
12개월 무이자란 얘기에 냉큼 구매했다.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내야함. 길다.
부속품은 LCS-THP(가죽 케이스), 2GB 메모리스틱 듀오, 액정보호필름, 파우치 그리고 별 핑요없는 기타 등등...
조카 돌때 몇장 찍어봤는데 아직 T77 조작에 미숙해서인지 사진이 맘에 들이 않았다. 막 찍으려구 DSLR 안 사고
컴팩트 디카 샀는데, 이것도 공부 좀 해야하나? ( - - )a
수요일(19일)에 주문해서 금요일(21일)날 왔는데, 그날 바로 직장 친구놈이 떨구는 바람에 케이스가 약간 찌그러졌다.
그때 거짓말 안 보태고 비명을 질렀음. T.T
케이스 갈이할 때 꼭 돈 내라고 해야지...

사무실 책상 한켠을 빛내주고 있는 빅토리아가 너무 커져버려 분갈이를 해주었다.
화분이 작아서 인지, 맨 밑쪽 잎파리 두개가 마르기 시작했다.
그동안 덩치에 안 맞게 화분이 작다고 생각했었던 바, 분갈이를 해주었다.
큰집에서 앞으로도 무럭무럭 자라다오~
화분은 같은 모양, 같은 색상에 사이즈만 다르기 때문에 옆에 종이컵과 비교하면 잘 알 수 있을 겁니다.
빠요는 이 사진보면 좀 배아프겠다. 정성껏 잘 살려봐.
두 사진을 올리고 보니 다른 그림찾기 같기도 하다. ^^; 함께 찾아보아요~

2008년 8월 21일 모습
2008년 11월 10일 모습

유투브에서 퍼운 존 윌리암스 OST 아카펠라 메들리

인터넷 돌아다니다가 재밌어서 퍼왔어요. 존 윌리암스라는 유명한 음악가의 영화음악을 아카펠라 메들리로 만든 UCC. 아이디어 굿~(보시면 압니다. ^^)
노래의 가사는 실제곡의 가사가 아니라 스타워즈의 대사인 것 같은데 영어가 짧아서... ㅡㅡ;
아래는 동영상에 등장하는 영화 목록

  • Close Encounters of a Third Kind(미지와의 조우)
  • Indiana Jones and the Raiders of the Lost Ark(레이더스)
  • Superman(슈퍼맨)
  • E.T.: The Extra-Terrestrial(이티)
  • Jaws(죠스)
  • Jurassic Park(쥬라기 공원)
9월달에 수영장에서 교육받고 드디어(27일) 바다로 다이빙을 갔다.
장소는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청간리로 '청간정 스쿠버다이빙 샵'으로 갔다.
여기서 좀더 북쪽으로 올라가면 내가 군생할을 했던 곳이다. 간성읍 탑통1리. 몇년 만에 와보는지... ^^
바닷 속에서 찍은 사진도 있는데, 이건 다음 기회에 찍어준 양반이 사진을 안 줘요. T.T
저기 정면에 보이는 전봇대와 가로등이 있는 곳이 청간정 다이빙샵

다이빙 전 슈트 입고 한 컷(빌린 슈트라 넘 구리다)
다이빙 강사 형식이
아일랜드랑 전화하는 계행이
레스큐 박이사님(난 언제 이만큼 하나...)
계행, 나랑 같이 다이빙 배운 재경(횡성 휴게소에서)
나눔고딕을 적용한 모습

네이버에서 한글날을 맞아 배포한 나눔고딕, 나눔명조를 Ubuntu 환경에서 사용해보려고 설치했는데, 안티알리아싱이 안 먹는지, 이쁘게 나오지 않아서 이리저리 설정을 뒤지다가 설정방법을 찾았다.
사용환경은 현재 사용하고 있는 버전 8.10이라 8.10에서 밖에 확인하지 못 했다. 다른 버전에서도 마찬가지일꺼라 예상한다.

Ubuntu 8.10에는 fontconfig 2.6.0이 설치되어 있는데 기본적으로 한국어는 10부터 22 pixel 까지에서는 antialias가 꺼지도록 되어있다. 이 부분만 수정하면 OK! 한글환경에서는 구버전 굴림글꼴때문에 antialias가 꺼지도록 되어있는가보다.

/etc/fonts/conf.d/29-language-selector-ko-kr.conf 파일을 보면, 아래와 같이 10 ~ 22 pixel에서 대해서는 antialias, autohint를 끄도록 설정되어 있다.
 <!-- Turn off antialias and autohint for Korean fonts depending on pixelsize -->
<match target="font">
        <test name="lang" compare="contains">
                <string>ko</string>
        </test>
        <test name="pixelsize" compare="more">
        <int>10</int>
    </test>
        <test name="pixelsize" compare="less">
        <int>22</int>
    </test>
        <edit name="antialias" mode="assign">
        <bool>false</bool>
    </edit>
        <edit name="autohint" mode="assign">
        <bool>false</bool>
    </edit>
        <edit name="hintstyle" mode="assign">
        <const>hintmedium</const>
    </edit>
</match>

위의 파일은 시스템 파일이므로 추후 업데이트 시 수정될 수도 있어서 홈디렉터리에 .fonts.conf을 만들 설정하는 것으로 해결했다.

자신의 홈디렉터리에 .fonts.conf 파일을 만들고 아래 내용을 입력한 후 저장한다. (antialias, autohint 부분 수정)
<match target="font">
        <test name="lang" compare="contains">
                <string>ko</string>
        </test>
        <test name="pixelsize" compare="more">
        <int>10</int>
    </test>
        <test name="pixelsize" compare="less">
        <int>22</int>
    </test>
        <edit name="antialias" mode="assign">
        <bool>true</bool>
    </edit>
        <edit name="autohint" mode="assign">
        <bool>true</bool>
    </edit>
        <edit name="hintstyle" mode="assign">
        <const>hintmedium</const>
    </edit>
</match>

위와 같이 파일을 만든 후 로그아웃하거나, 재부팅하면 뭉그러지지 않은 나눔글꼴을 볼 수 있다.

P.S. sudo로 루트권한으로 실행되는 어플리케이션의 경우는 root 계정의 설정을 따르기 때문에 /root 디렉터리에 .fonts.conf를 만들어주면 해결된다.

갖고 싶었던 두산 선수용 모자를 판매하는 곳을 찾았다.
'스포팅21'이라는 회사에서 New Era 제품을 수입해서 판매하고 있었다.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은 온라인으로 주문하던지, 매장(봉천)으로 직접 방문하면 된다.

온라인: http://www.lockerroom.co.kr/ (두산베어스 팀 카테고리)
오프라인: 봉천역 4번 출구에서 좀 걸어야 할 것다. 영업시간은 월~금 09:00 ~ 17:00 (약도)

매장은 토요일도 안 하고, 왜 이리 일찍 닫는겨? 온라인보다 함 써보고 사야 할 것 같은뎅~

근데 선수들이 현재 사용하고 있는 것과 동일한 모자인데, 원래 모자가 이렇게 비싼가? 무려 46,000원!!!
뭐~ MLB에도 납품하는 New Era社의 제품(유명한 회산가?)이라는데, 넘 비싸다.
잠실야구장 베어스하우스에서 선수용모자는 아니지만 두산 모자는 만원인데...
암튼 구입하고 싶은데, 시방 고민 때리고 있는 중(이걸 사? 말아?)

P.S. 이일저일로 오랜만에 들어와서 업뎃도 하고 댓글도 달다 보니...
누적 총방문자가 7천 8백명을 넘었다. ^^v
앞으론 관리 좀 잘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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